[GS칼텍스 매경오픈] 공짜 솜사탕·사인볼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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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5월의 시작을 알리는 한국의 마스터스 GS칼텍스 매경오픈은 온 가족이 남서울CC에서 다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특히 올해는 챔피언이 탄생하는 대회 최종 라운드가 어린이날이라 어느 때보다 아이를 동반한 골프팬이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했다.
그리고 주말인 3라운드와 최종 라운드 때에는 아이들에게 무료로 솜사탕을 나눠주고 '나만의 핀배지 만들기'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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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하우스 옆 패밀리가든도
◆ GS칼텍스 매경오픈 ◆
'가정의 달' 5월의 시작을 알리는 한국의 마스터스 GS칼텍스 매경오픈은 온 가족이 남서울CC에서 다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특히 올해는 챔피언이 탄생하는 대회 최종 라운드가 어린이날이라 어느 때보다 아이를 동반한 골프팬이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했다.
클럽하우스 입구와 1번홀 티잉 그라운드 사이 잔디 광장에 마련된 '패밀리가든'은 꼭 들러야 한다. 1·2라운드에는 빈백이 놓인 휴식 공간으로 변신한다. 그리고 주말인 3라운드와 최종 라운드 때에는 아이들에게 무료로 솜사탕을 나눠주고 '나만의 핀배지 만들기'에 참여할 수 있다. 또 얼굴이나 팔에 GS칼텍스 매경오픈 로고나 GS칼텍스의 캐릭터를 그리고 톱골퍼들의 우승을 기원하며 응원을 펼칠 수 있게 했다. '파이골프 키즈 챌린지'에 참가한 어린이는 기록에 따라 르꼬끄 에센셜 슬링백과 베이직 메신저백 등을 받을 수 있고 '5월의 골프 축제'만의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매일경제신문 월요일 1면 주인공', GS칼텍스 마스코트 펭귄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I'm Your Energy' 포토존도 마련했다.
골프대회에서만 받을 수 있는 특별한 기념품도 챙길 수 있다. 올해 대회 참가 선수들은 경기를 마치고 홀아웃 시 경기에 사용된 골프공을 갤러리들에게 던지는 대신 어린이들을 찾아가 직접 전달하기로 했다. 이어 스코어 접수 후 퇴장하면 지정 장소에서 어린이들에게 사인볼을 선물할 예정이다. 또 경기를 마친 뒤에는 선수들이 패밀리가든에 방문해 함께 사진을 찍고 사인도 해줄 계획이다.
[조효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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