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광활농협, 수도권에서 하우스 햇감자 판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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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 광활농협(조합장 임영용)이 전북농협본부(본부장 김영일), 전북특별자치도(도지사 김관영)와 함께 4월26일부터 5월8일까지 2주간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서울 양재점과 수도권 농협 판매장, 전주점 등에서 '김제 광활 하우스 햇감자 판매전'를 펼친다.
김영일 본부장은 "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하는 '김제 광활 하우스 햇감자'가 농가 소득 효도 품목으로서 더 큰 역할 할 수 있도록 우수성을 널리 알리겠다"며 "이와 더불어 전북의 우수한 농산물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기 위한 통합판촉행사를 연중 추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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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 광활농협(조합장 임영용)이 전북농협본부(본부장 김영일), 전북특별자치도(도지사 김관영)와 함께 4월26일부터 5월8일까지 2주간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서울 양재점과 수도권 농협 판매장, 전주점 등에서 ‘김제 광활 하우스 햇감자 판매전’를 펼친다.
김제시 광활면은 전국 봄 감자 생산량의 30%를 차지하는 주산지로, 바다를 막아 만든 간척지라는 오염되지 않은 천혜의 조건에서 감자를 재배한다. 토양의 풍부한 미네랄과 바다에서 맞닥뜨리는 해풍이 감자의 육질을 단단하게 만들어 저장성이 뛰어나고 맛이 좋은 것이 특징이다. 광활농협은 지난해에만 감자로 323억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밝혔다.
올해도 김제지평선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윤세천)과 협업해 이마트·롯데마트·NS홈쇼핑·공영홈쇼핑 등 판매처를 다양화 해 소비자들이 손쉽게 ‘김제 광활 하우스 감자’를 찾게 할 계획이다.
임영용 조합장은 “현재 ‘김제 광활 하우스 햇감자’는 뛰어난 맛과 품질로 전국 소비자들로부터 사랑받으며 지역을 알리고 농가 소득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소비자들이 맛볼 수 있도록 고품질 감자 생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일 본부장은 “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하는 ‘김제 광활 하우스 햇감자’가 농가 소득 효도 품목으로서 더 큰 역할 할 수 있도록 우수성을 널리 알리겠다”며 “이와 더불어 전북의 우수한 농산물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기 위한 통합판촉행사를 연중 추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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