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시·군 교육발전 정책간담회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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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은 29일 단양군을 마지막으로 도내 시군과의 교육발전 정책 간담회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이날 단양군과의 간담회에서 학교복합시설 활성화 여건 조성과 늘봄학교 추진을 위한 지역 연계협력, 새로운 교육지구 구축 등 3개 안건을 제안했다.
도교육청은 그동안 도내 시군과 교육협력사업 공동 해결 방안 모색을 위해 지난 2월 진천군을 시작으로 이날까지 정책간담회를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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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은 29일 단양군을 마지막으로 도내 시군과의 교육발전 정책 간담회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이날 단양군과의 간담회에서 학교복합시설 활성화 여건 조성과 늘봄학교 추진을 위한 지역 연계협력, 새로운 교육지구 구축 등 3개 안건을 제안했다.
또 단양군은 주소갖기 동참 및 인구증가 시책 홍보 협조, 단양군 학생 올(ALL)누림센터 시설 이용 홍보를 도교육청에 요청했으며, 양 기관은 서로 제안한 안건에 대한 긴밀히 협력을 약속했다.
도교육청은 그동안 도내 시군과 교육협력사업 공동 해결 방안 모색을 위해 지난 2월 진천군을 시작으로 이날까지 정책간담회를 이어왔다.
도교육청과 도내 각 시군이 이번 정책간담회에서 논의한 공동 협력사업은 모두 63건으로, 교육청 소관 사업이 38건, 자치단체 소관 사업이 25건이다.
윤건영 교육감은 "교육 성장이 지역 발전으로 연결되는 새로운 힘이 됐다"고 정책간담회의 의미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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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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