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도로관리사업소 신청사 개청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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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도로관리사업소가 29일 청주시 내수읍에서 신청사 개청식을 진행했다.
1922년 토목관구사업소로 출범한 이래 100년이 넘도록 지방도와 국지도 등의 시설에 대한 유지 관리 등을 담당해온 사업소는 1974년 지어진 기존 주중동 청사가 노후되자 신청사를 건립했다.
충북도 관계자는 "도로시설 유지 관리와 건설 공사 품질관리를 담당하는 도로관리사업소가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양질의 도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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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도로관리사업소가 29일 청주시 내수읍에서 신청사 개청식을 진행했다.
1922년 토목관구사업소로 출범한 이래 100년이 넘도록 지방도와 국지도 등의 시설에 대한 유지 관리 등을 담당해온 사업소는 1974년 지어진 기존 주중동 청사가 노후되자 신청사를 건립했다.
전체 2만 6800여㎡ 부지에 본관 2층, 정비.시험동, 차고동 등을 갖추고 지난달부터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충북도 관계자는 "도로시설 유지 관리와 건설 공사 품질관리를 담당하는 도로관리사업소가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양질의 도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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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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