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아이브, '멜론 스포트라이트' 뜬다

김선우 기자 2024. 4. 29.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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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가 멜론 스포트라이트에서 팬들과 영상통화 이벤트를 진행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29일 오후 6시 두 번째 EP 앨범 '아이브 스위치(IVE SWITCH)'로 컴백하는 아이브가 앨범 발매와 동시에 온오프라인 신보 조명 서비스 '멜론 스포트라이트'(Melon Spotlight)를 통해 영상통화 이벤트와 오리지널 콘텐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아이브는 '멜론 스포트라이트'에서 29일 오후 6시부터 다음달 6일까지 새 앨범 발매 기념 영상통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멜론 스포트라이트'에서는 새 앨범 관련 다양한 오리지널 콘텐트도 공개한다.

이날 아이브는 멜런스게임 콘텐트에서 '첫 인상이 더 강렬했던 곡은? 아센디오 VS 해야' '지금 당장 안무를 처음부터 배워야 한다면? 해야 VS 일레븐(ELEVEN)' '퇴근 후 집에 도착해 '스위치 온(SWITCH ON)' 했을 때 있었으면 하는 것은?' 등 멤버들의 사소한 취향부터 신곡에 관한 이야기까지 모두 밝히면서 팬들의 궁금증을 풀어준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영상에서는 팬들이 보낸 여러 가지 질문에 답변한다. “처음으로 가발을 써봤는데, 멤버들이 다 닮아 보여서 신기했다”(가을) “랩에 처음 도전했는데 좋아해 주셨으면 좋겠다”(이서) “'아센디오' 뮤직비디오에서 멤버들이 무술처럼 액션을 살짝 했는데 기억에 남고 새롭다”(안유진) 같은 비하인드를 들려준다. 또 해를 나타내는 동그라미를 만드는 '해야', 주문을 거는 동작이 있는 '아센디오'까지 더블 타이틀곡의 포인트 안무를 직접 소개한다.

아티스트 노트에서는 다이브(팬덤명)에게 전하는 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의 인사와 애정 가득한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다. 멜론매거진을 통해서는 컨셉트에 맞춰 다채로운 비주얼로 변신한 아이브의 재킷 촬영 비하인드가 공개된다. 이 밖에도 독점포토 공개 등으로 컴백 분위기를 더욱 활기차게 만들어 줄 예정이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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