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안심마을’ 보도, 민언련 ‘이달의 좋은 보도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획보도가 29일 민주언론시민연합(민언련)이 선정한 2024년 2월 '이달의 좋은 보도상'을 받았다.
민언련은 이날 2·3·4월 '이달의 좋은 보도상'으로 모두 7건의 수상작을 선정했는데, 2월 공동 수상작으로는 경향신문 '내 몸과 잘 살고 있습니다'와 한국일보 '서민금융기관의 민낯 : 새마을금고의 배신' 보도가 함께 선정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겨레의 ‘사람과 사람 잇는 대구 안심마을’(탐사팀 안영춘 기자, 사진부 박종식 기자) 기획보도가 29일 민주언론시민연합(민언련)이 선정한 2024년 2월 ‘이달의 좋은 보도상’을 받았다.
민언련은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어울려 사는 지역네트워크를 소개해 ‘사이’와 ‘차이’가 살아 숨쉬는 연대의 소중함을 일깨웠다”며 “능동적인 협력으로 진화해 나가는 대구 안심마을을 통해 마을 공동체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 사례로 호평받았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민언련은 이날 2·3·4월 ‘이달의 좋은 보도상’으로 모두 7건의 수상작을 선정했는데, 2월 공동 수상작으로는 경향신문 ‘내 몸과 잘 살고 있습니다’와 한국일보 ‘서민금융기관의 민낯 : 새마을금고의 배신’ 보도가 함께 선정됐다.
이재훈 기자 nang@hani.co.kr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비공개회담 85%가 윤 대통령 발언”...이 대표 “답답하고 아쉬웠다”
- 이 “R&D 예산 복원 추경을”…윤 “내년 예산안에 반영”
- “이태원 희생양 찾지 말자”는 전 서울청장…판사 “영상 보면 그런 말 못해”
- “국힘, 공동묘지의 평화 상태…뺄셈정치·군림 DNA 등 병폐”
- 이스라엘-하마스, 휴전 두고 물밑협상…극적 돌파구 찾나
- 국힘 비대위원장 돌고 돌아 황우여…당내 일부 “쇄신 의문”
- “금방 준다더니…임금 1300만원 떼여” 빚만 쌓인 코리안드림
- 류희림 방심위, 임기 석달 앞두고 ‘발언권 제한’ 규칙 개정 예고
- ‘김건희 디올백’ 목사 스토킹 혐의…경찰 “수사 필요성 있다”
- 4번 수술 끝 돌아온 교실서 ‘깜짝’…“이런 곳이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