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민씨방씨 싸움 어떻게 되든"…뉴진스 신곡 조회수 '1천300만'

류정은 2024. 4. 29.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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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의 신곡 '버블 검'(Bubble Gum) 뮤직비디오입니다.

팬들은 "어른들 문제가 뉴진스에 피해가 가선 안된다", "민씨, 방씨 싸움이 어떻게되는 뉴진스는 지켰으면" 등의 댓글을 올리며 응원하고 있습니다.

하이브는 업무상 배임 혐의로 지난 25일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와 부대표 A씨를 경찰에 고발했고, 민대표는 의혹을 전면 부인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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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뉴진스의 신곡 '버블 검'(Bubble Gum) 뮤직비디오입니다.

27일 자정 공개됐는데 공개 10시간 만에 조회수 400만회를 넘어서더니 이틀 만에 1천300만 뷰를 돌파했습니다.

'좋아요'는 1백만 회 이상, 댓글은 7만개 넘게 달렸는데 대부분 뉴진스가 어른들 싸움에 영향받지 않기를 바라는 내용입니다.

팬들은 "어른들 문제가 뉴진스에 피해가 가선 안된다", "민씨, 방씨 싸움이 어떻게되는 뉴진스는 지켰으면" 등의 댓글을 올리며 응원하고 있습니다.

'버블검'은 하이브와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가 '경영권 탈취' 의혹으로 갈등이 거세지는 가운데 공개됐습니다.

하이브는 업무상 배임 혐의로 지난 25일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와 부대표 A씨를 경찰에 고발했고, 민대표는 의혹을 전면 부인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특히 민 대표가 눈물과 비속어를 섞어가며 두 시간 넘게 이어간 기자회견은 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경영권 탈취 의혹에 이어 양측 갈등의 원인 중 하나로 꼽히는 '주주 간 계약'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가요계에 따르면 민 대표 측은 풋백옵션(시장 가격과 무관하게 지정된 가격에 지분을 되팔 권리) 배수를 기존 13배에서 30배로 올려달라고 한 데다, 추가로 확보한 5% 지분에 대해서도 풋백옵션 적용을 요구했습니다.

민 대표가 요구한 30배 배수를 적용하면 풋백옵션 행사가는 기존 1천억원에서 '2천400억원+α'로 훌쩍 뜁니다.

민 대표 측은 뉴진스 성공에 따른 정당한 보상 요구였으며, 풋백옵션 행사 시기를 고려할 때 '노예 계약'과 다름없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민희진 대표가 하이브가 요구한 '30일 어도어 이사회' 소집 요구를 거부하면서 양측 갈등의 골은 더욱 깊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제작: 진혜숙·류정은

영상: 연합뉴스TV·하이브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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