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3전승할 것,우리는 4전승해야" 펩의 맨시티,'역전우승' 초간단 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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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이 '우승 경쟁팀' 아스널이 남은 경기에서 전승할 것이라는 의견을 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아스널이 4일 본머스(홈), 13일 맨유(원정), 20일 에버턴(홈)과의 남은 3경기에서 결코 실수하지 않을 것이라고 믿고 있다.
승점은 1점 차, 아스널이 남은 경기에 전승하면 승점 9점, 맨시티가 남은 경기에 전승하면 승점 12점이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맨시티 선수들을 향해 "남은 프리미어리그 4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해서는 절대 안된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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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이 '우승 경쟁팀' 아스널이 남은 경기에서 전승할 것이라는 의견을 냈다. 그러므로 맨시티 역시 전승해야 한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의 맨시티는 올 시즌 꿈의 4연패에 도전한다. 지난해에 이어 맨시티 수석코치 출신의 절친 미켈 아르테타가 이끄는 아스널을 상대로 '역전우승'을 노린다. 1위 아스널(승점 80)과 2위 맨시티(승점 79)의 승점 차는 불과 1점. 맨시티가 1경기를 덜 치렀다는 것이 함정이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아스널이 4일 본머스(홈), 13일 맨유(원정), 20일 에버턴(홈)과의 남은 3경기에서 결코 실수하지 않을 것이라고 믿고 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그들은 좋은 결과를 만들었다.남은 경기에서 승점을 잃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우리는 우리가 해야할 일을 정확히 알고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
승점은 1점 차, 아스널이 남은 경기에 전승하면 승점 9점, 맨시티가 남은 경기에 전승하면 승점 12점이다. 그러니 역전우승, 4연패 시나리오는 간단하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맨시티 선수들을 향해 "남은 프리미어리그 4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해서는 절대 안된다"고 경고했다. 맨시티는 내달 5일 울버햄튼(홈), 11일 풀럼(원정), 15일 토트넘(원정), 20일 웨스트햄(홈)과의 4경기가 남았다.
"4경기가 남은 상황은 마치 산을 오르는 것과 같다"면서 "매우 힘든 게임이다. 다만 우승 경쟁을 한주 더 연장할 수 있느냐는 우리 손에 달렸다"고 했다. "무승부를 거두면 프리미어리그에서 우승할 수 없다. 그게 현실"이라고 분명히 말했다. "우리는 어려운 경기에서 또 한번 우승경쟁을 연장했다. 이제 조금 쉬고 다시 다음 경기를 준비하자"고 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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