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소식]대진대 류동우 교수 '대한건축학회 학술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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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대학교는 건축공학부 류동우 교수가 2024년 대한건축학회 정기총회에서 '대한건축학회 학술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대한건축학회는 1945년 창립해 현재 회원 수 2만9000여명으로 국내 건축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학회다.
류 교수는 최근 레미콘 회수수를 활용한 CO2 고정화 기술, CO2 반응경화형 시멘트/콘크리트 2차제품 제조 기술 개발 등 건축재료시공 분야에서 창의적 연구와 학술 활동 등 탁월한 공적을 인정받아 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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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뉴시스] 김도희 기자 = 대진대학교는 건축공학부 류동우 교수가 2024년 대한건축학회 정기총회에서 '대한건축학회 학술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대한건축학회는 1945년 창립해 현재 회원 수 2만9000여명으로 국내 건축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학회다.
그 중 '대한건축학회 학술상'은 창의적인 학술연구에 정진해 뛰어난 업적을 쌓고, 이를 바탕으로 학술발전에 탁월한 공적을 이룩한 연구자에게 주는 상으로서 건축 분야 최고의 영예로 평가받고 있다.
류 교수는 최근 레미콘 회수수를 활용한 CO2 고정화 기술, CO2 반응경화형 시멘트/콘크리트 2차제품 제조 기술 개발 등 건축재료시공 분야에서 창의적 연구와 학술 활동 등 탁월한 공적을 인정받아 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그는 또 대한건축학회, 한국콘크리트학회, 한국건축시공학회 등에서 활발한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다.
◇포천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원스톱 지원센터 운영
경기 포천소방서는 주택용 소방시설의 원활한 보급과 설치 촉진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원스톱 지원센터'를 상시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경기도 주택 소방시설 설치기준 조례'에 따르면 단독주택과 (아파트·기숙사 제외) 공동주택의 소유자는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명시하고 있으며 소화기는 세대별·층별 1개 이상,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구획된 실(침실·거실·주방 등)마다 1개 이상 설치해야 한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전수조사결과에 따르면 주택용 소방시설이 없거나 작동하지 않았을 때 화재사망자 발생률이 작동했을 때보다 1.3~2.8배 가량 높다고 나타났다.
이에 소방서는 '주택용 소방시설 원스톱 지원센터'를 연중 운영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및 구매 시에 시민들이 겪는 어려움을 최소화시키기 위해 관련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주택용 소방시설의 구매나 설치에 관해 문의 사항이 있을 시에는 포천소방서 화재예방과(031-538-5312)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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