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尹 "이태원특별법, 법리적 문제 해소 뒤 논의…무조건 반대 아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국회에 제출된 이태원특별법은 법리적으로 문제가 해소된 후 논의하면 좋겠다. 무조건 반대하는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다.
이도운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이날 오후 윤 대통령과 이 대표의 차담회 종료 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태원특별법에 대해서도 논의 있었다. 이 대표가 모두발언 취지로 다시 말했고 대통령은 이 사건에 대한 조사나 재발 방지책 그리고 피해자 유족 들에 대한 지원에 대해선 공감한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팩트ㅣ이철영 기자·용산=박숙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국회에 제출된 이태원특별법은 법리적으로 문제가 해소된 후 논의하면 좋겠다. 무조건 반대하는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다.
이도운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이날 오후 윤 대통령과 이 대표의 차담회 종료 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태원특별법에 대해서도 논의 있었다. 이 대표가 모두발언 취지로 다시 말했고 대통령은 이 사건에 대한 조사나 재발 방지책 그리고 피해자 유족 들에 대한 지원에 대해선 공감한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cuba20@tf.co.kr
unon89@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尹 만난 이재명, 할 말 다했다…'채상병특검·김건희 여사 의혹 해결' 등 촉구
- [단독] 김진경♥김승규 6월 결혼…배우·축구선수 부부 탄생
- 제4인뱅 인가 최후 승자 누구?…자본 조달력이 관건
- [의대증원 파장] 교수 사직·휴진 임박…정부 "의사들, 대화 회피 말아야"
- 첫 尹·李 회담, 여당 존재감은 어디에?...'레임덕 정당' 비판도
- [단독] 예능 접수한 기안84, 연기로 영역 확장…'플레이어2' 특별 출연
- 與 비상대책위원장에 황우여…"공정하게 전당대회 관리할 분"
- 野 '찐명' 박찬대 與 '찐윤' 이철규…22대 국회도 강 vs 강
- 공수처, 사흘 만에 국방부 간부 재소환…"성실히 답변"
- ['눈물의 여왕' 종영①] tvN 역대 시청률 이끈 김수현·김지원의 열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