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선 넘어놓곤 되레 신경질…"전화 예절도 없는 듯"

2024. 4. 29.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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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주차선 넘고선 되레 신경질'입니다.

SUV 차량 한 대가 주차된 모습입니다.

글쓴이는 해당 SUV 차주가 말한 앞차란 늘 그 자리에 서있는 1톤 트럭이라며, 당시도 공간 여유가 많은 상태로 주차 중이었다고 덧붙였는데요.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주차 매너도 없는데 전화 매너가 있을 리가" "딱 봐도 자기 지나가기 좋게 앞 공간 비워놓은 것" "사고 났다고 하면 바로 오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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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주차선 넘고선 되레 신경질'입니다.

SUV 차량 한 대가 주차된 모습입니다.

그런데 뭔가 이상한 점 찾으셨을까요?

주차선을 뒤로 크게 넘어 주차된 상태로 바로 뒤에 세워놓은 세단 차량과 상당히 가깝게 붙어 있습니다.

반면에 SUV 차량의 앞쪽 공간은 매우 여유로운데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 같은 사진을 공개한 글쓴이는 집 앞 노상 주차장에 평행 주차를 하려니 평소보다 좁아 이상하다 싶었다며, 주차하고 내려서 보니 이런 상태였다고 전했습니다.

거리가 가깝다 보니 차를 빼려고 하다 자칫 충돌이 일어날 수도 있을 듯해 차주에게 전화했다는데요.

글쓴이가 "차를 조금만 앞으로 주차해 주시면 좋겠다. 겨우 주차는 했는데, 너무 가까워서 약간만 앞으로 이동하시면 될 거 같다"라고 말하자 해당 차주는 "나도 앞차 때문에 그렇게 됐다. 지금 멀리 있으니 나중에 하겠다"면서 신경질과 함께 전화를 확 끊어버렸다고 전했습니다.


글쓴이는 해당 SUV 차주가 말한 앞차란 늘 그 자리에 서있는 1톤 트럭이라며, 당시도 공간 여유가 많은 상태로 주차 중이었다고 덧붙였는데요.

이유가 어찌 됐든 자신 때문에 다른 사람이 주차를 힘들게 했으면 미안하다고 해야지 신경질을 내며 확 전화를 끊어버리는 게 많이 아쉬웠다고 토로했습니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주차 매너도 없는데 전화 매너가 있을 리가" "딱 봐도 자기 지나가기 좋게 앞 공간 비워놓은 것" "사고 났다고 하면 바로 오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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