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학생 640명에게 '사랑의 안경' 지원
이창익 2024. 4. 29. 17:24
경제적인 어려움 때문에 안경 구입이나 교체 시기를 놓쳐 시력을 해치는 저소득가정 학생들을 위한 안경사들이 안경을 기부했습니다.
밝은세상연합회는 전북자치도교육청과 함께 올해 도내 초중고생 640명에게 회원사 안경원에서 시력검사를 한 뒤 학생 한 명에 10만 원 상당의 '사랑의 안경'을 지원해 주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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