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착한일터' 협약…"2024 서울 자치구 1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경호)는 29일 서울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2024년 서울시 자치구 1호로 '착한일터'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김경호 구청장을 비롯한 5급 이상 전 간부와 그 뜻을 함께하는 직원이 기부에 동참하자 서울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광진구청을 착한일터로 선정하게 된 것이라고 구는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경호)는 29일 서울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2024년 서울시 자치구 1호로 '착한일터'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착한일터'는 직원이 매월 급여에서 약정한 후원금을 정기 기부하면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선정하게 된다.
구는 지난해 4월부터 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일정액을 자율 기부하는 '천사의 나눔' 사업을 해왔다. 김경호 구청장을 비롯한 5급 이상 전 간부와 그 뜻을 함께하는 직원이 기부에 동참하자 서울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광진구청을 착한일터로 선정하게 된 것이라고 구는 설명했다.
구 관계자는 "2022년 김경호 구청장이 서울시 최초로 구청장 1호 '나눔리더'로 선정된 데 이어, 올해는 구청까지 서울시 자치구 1호 '착한일터'가 돼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게 돼 더욱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princ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최응천 문화재청장 "경복궁 근처 '국적 불명 한복' 개선할 것" | 연합뉴스
- 김호중 소속사 대표 "매니저 사고접수 내가 지시…음주 절대아냐" | 연합뉴스
- '5월 맞아?' 설악산 40㎝ 눈 '펑펑'…아침까지 최대 5㎝ 더 내려 | 연합뉴스
- [삶] "인사해도 친했던 엄마들이 모르는 척하네요…내가 미혼모라고" | 연합뉴스
- 신임 중앙지검장, 김여사 수사에 "지장없도록 필요한 모든 조치" | 연합뉴스
- '국방의대' 설립 추진…장기복무 군의관 확보 차원 | 연합뉴스
- 연기 접고 UFC '올인'…홍준영 "진짜 마지막 기회라는 것 알아" | 연합뉴스
- 안양 아파트서 추락 위기 치매 여성 구조 | 연합뉴스
- 3천원짜리 군용고추장 지인에게 준 해병 중령…징계 취소 | 연합뉴스
- 풀빌라서 실종된 6세 어린이 16시간만에 저수지서 숨진채 발견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