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 의혹’ 제니퍼 애니스톤, 55세 안 믿기는 무결점 미모

제니퍼 애니스톤 소셜미디어

[뉴스엔 장예솔 기자]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애니스톤이 근황을 공개했다.

제니퍼 애니스톤은 4월 2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퍼 애니스톤은 차량 조수석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손가락으로 입을 가린 제니퍼 애니스톤은 55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무결점 미모로 놀라움을 안겼다.

지난달 27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은 제니퍼 애니스톤과 산드라 블록, 아만다 앙카가 한 성형외과에서 나오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해당 성형외과는 안면 성형과 코 성형으로 익히 알려진 곳.

특히 세 사람은 안면 성형 및 재건 수술을 주로 담당하는 닐 A. 고든 박사를 만난 것으로 밝혀져 성형 수술 의혹에 휩싸였다. 그러나 실제 성형 수술을 받았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한편 제니퍼 애니스톤은 지난 2005년 배우 브래드 피트와 이혼했다. 이후 영화 '원더리스트'를 통해 만난 배우 저스틴 서룩스와 지난 2015년 결혼했으나 다시 이혼 소식을 전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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