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기초학력 진단검사 개발 착수

충북CBS 김종현 기자 2024. 4. 29. 17: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오는 9월과 내년 3월 진행할 기초학력 진단검사의 문항 개발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개발위원들의 문항 검토는 앞으로 3차례 이상 더 진행될 예정이며, 최종 개발된 문항은 도교육청이 자체 개발한 교수학습 플랫폼인 '다채움'을 통해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의 기초학력 진단검사에 사용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교육청 제공


충청북도교육청은 오는 9월과 내년 3월 진행할 기초학력 진단검사의 문항 개발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초등 71명, 중등 74명 등 도내 현직 교사 145명의 기초학력 진단검사 개발위원들은 지난달부터 문항 개발을 시작해 최근 난이도와 변별도 등을 따지는 검토를 마쳤다.

개발위원들의 문항 검토는 앞으로 3차례 이상 더 진행될 예정이며, 최종 개발된 문항은 도교육청이 자체 개발한 교수학습 플랫폼인 '다채움'을 통해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의 기초학력 진단검사에 사용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의 학습 수준을 정확히 진단해 개별 맞춤형 교육이 잘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