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기초학력 진단검사 개발 착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오는 9월과 내년 3월 진행할 기초학력 진단검사의 문항 개발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개발위원들의 문항 검토는 앞으로 3차례 이상 더 진행될 예정이며, 최종 개발된 문항은 도교육청이 자체 개발한 교수학습 플랫폼인 '다채움'을 통해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의 기초학력 진단검사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오는 9월과 내년 3월 진행할 기초학력 진단검사의 문항 개발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초등 71명, 중등 74명 등 도내 현직 교사 145명의 기초학력 진단검사 개발위원들은 지난달부터 문항 개발을 시작해 최근 난이도와 변별도 등을 따지는 검토를 마쳤다.
개발위원들의 문항 검토는 앞으로 3차례 이상 더 진행될 예정이며, 최종 개발된 문항은 도교육청이 자체 개발한 교수학습 플랫폼인 '다채움'을 통해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의 기초학력 진단검사에 사용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의 학습 수준을 정확히 진단해 개별 맞춤형 교육이 잘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권없이 오가는 韓日 만들자" 어떻게 생각하세요?[노컷투표]
- '김건희 여사 디올백 사건' 목사…경찰 "스토킹 혐의 수사 필요"
- 민희진 대표, 하이브의 '어도어 이사회 소집' 요구 불응
- 가수 나훈아 은퇴 선언…"연예계 안 쳐다볼 것"
- 한혜진, 별장 무단침입 피해 호소 "찾아오지 마세요"
- 직장인 3대 고통은…"괴롭힘·고용불안·임금"
- 李, 尹에 거부권 유감표명…채상병 특검·민생회복지원금 요구
- 진로변경 차량 노린 보험사기…고소 남발로 수사 방해도
- 尹 "李대표와 만남 국민들 고대"…李 "드릴 말씀 써왔다"
- [단독]세월호 참사 잊었나…3개월 과승인원만 340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