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 베트남 CMC대·다이남대와 유학생 유치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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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가 최근 베트남을 찾아 현지 주요 대학들과 유학생 유치를 위한 협의에 나섰다.
29일 강원대에 따르면 강원대의 김대중 교학부총장과 김경태 국제교류처장, 이민희 국제교류혁신센터 사업총괄실장은 지난 23~24일 베트남 하노이를 찾아 현지 CMC대, 다이남대와 '학술, 연구 및 유학생 유치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각각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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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대가 최근 베트남을 찾아 현지 주요 대학들과 유학생 유치를 위한 협의에 나섰다.
29일 강원대에 따르면 강원대의 김대중 교학부총장과 김경태 국제교류처장, 이민희 국제교류혁신센터 사업총괄실장은 지난 23~24일 베트남 하노이를 찾아 현지 CMC대, 다이남대와 ‘학술, 연구 및 유학생 유치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각각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강원대는 양 대학과 △학생들을 위한 교류 프로그램 논의 △공동연구과제 개발 및 학술교류 △학생 및 교직원 교류 프로그램 운영 △유학생 유치를 위한 예비학부 운영 등 상호 교류 활성화를 위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대중 교학부총장은 “협약을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국제교류 기회를 제공하고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양 국의 인적·문화 교류 활동을 활성화하고, 견고한 유학생 유치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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