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투자 기업 안정적 정착에 심혈…1기업 1공무원 전담제·기업민원 신속처리단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자치도 정읍시가 투자 기업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시·기업간 상호 신뢰구축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29일 정읍시에 따르면 1기업 1공무원 전담제에 이어 기업민원 신속처리단을 구성·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기업 맞춤형 신속 민원 해결로 시·기업간의 상호 신뢰를 구축하고, 정읍에 투자하는 기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도록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자치도 정읍시가 투자 기업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시·기업간 상호 신뢰구축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29일 정읍시에 따르면 1기업 1공무원 전담제에 이어 기업민원 신속처리단을 구성·운영한다.
이 두가지는 기업하기 좋은 정읍을 조성하기 위한 핵심 사업이다.
기업민원 신속처리단은 미래산업과 등 9개 부서 9개 팀 18명이 투자기업과 민원 기업의 공장 입주 계약 체결, 공장등록 및 입주 계약 변경 등 기업관련 인·허가 및 기타 기업 민원의 신속한 처리를 지원한다.
그간 공장등록 인허가 관련 민원은 접수 후 보완이 이뤄졌고, 일부 보완사항은 상당한 시간이 소요돼 기업은 처리 과정에서 어려움이 따랐다.
이에 시는 사전 컨설팅과 신속한 보완 이행, 조건부 승인 등의 절차를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1기업 1공무원 전담제는 민선 8기 주요 공약사업의 일원으로 연 4회(분기별 1회) 시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업애로의 즉각적인 해소와 각종 사업의 안내를 통해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송부성 기자(=정읍)(bss20c@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명, 尹 면전서 특검·민생지원금 '15분 전면 압박'
- 서로 돌보는 존엄한 삶, 돌봄 공공성으로 보장하라
- 이태원 유족들, 영수회담 앞두고 "尹, 이태원특별법 결단하라"
- 플라스틱, 91%는 폐기물…기후 위기와 '플라스틱'은 한몸통
- 이재명, 서울시 학생인권조례 폐지에 "총선 민심 역행, 퇴행"
- 이스라엘-하마스 휴전 협상, 이번에는 성공할까
- 국민의힘, '황우여 비대위' 체제로…"혁신 맞나" 지적도
- 나경원 "유승민, 총선 선대위에 함께했어야"
- 영수회담 직전 野최고위 논의는? "채해병 특검 요구해야"
- 세상과 영화는 종종 위험한 섹스의 반란을 꿈꾸고 그것을 실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