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갈등의 출구는 어디에

서대연 2024. 4. 29.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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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의대 교수들이 의료공백 장기화로 한계를 호소하는 가운데 이번 주부터 '빅5'로 불리는 서울시내 대형병원 다섯 곳에 소속된 교수들이 일제히 주 1회 휴진한다.

서울대병원과 세브란스병원은 화요일인 이달 30일, 서울아산병원과 서울성모병원은 금요일인 내달 3일에 각각 휴진한다.

사진은 29일 오후 서울 한 대형병원에 붙은 교수협의회 입장문을 바라보는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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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전국의 의대 교수들이 의료공백 장기화로 한계를 호소하는 가운데 이번 주부터 '빅5'로 불리는 서울시내 대형병원 다섯 곳에 소속된 교수들이 일제히 주 1회 휴진한다.

서울대병원과 세브란스병원은 화요일인 이달 30일, 서울아산병원과 서울성모병원은 금요일인 내달 3일에 각각 휴진한다. 사진은 29일 오후 서울 한 대형병원에 붙은 교수협의회 입장문을 바라보는 환자. 2024.4.29

dwis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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