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설공단, 안정적 세입원 발굴 나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자치도 전주시설공단(이사장 구대식)은 안정적 세입원 발굴을 위한 경영수지 분석 및 향상 보고회를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공단은 임원과 주요 사업 부서 중간관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보고회를 열고 일선 사업 현장에서 적용이 가능한 아이디어에 대해 논의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전북자치도 전주시설공단(이사장 구대식)은 안정적 세입원 발굴을 위한 경영수지 분석 및 향상 보고회를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공단은 임원과 주요 사업 부서 중간관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보고회를 열고 일선 사업 현장에서 적용이 가능한 아이디어에 대해 논의했다.
공단은 지난해 조직개편을 통해 경영본부와 시설본부로 이원화하고 안정적인 세입원 확보를 위한 신규 정책 발굴, 검토, 추진을 각각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체계화해 추진 동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번 보고회에서 유휴시간대와 유휴공간을 활용한 시설 활성화, 체육 종목별 프로그램 개편, 신규 프로그램 개발 등의 아이디어가 제안됐다.
또 사내 전자 게시판을 통해 ‘한 줄 아이템 제안’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지속 가능한 공단 운영을 위해 다양한 정책들을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구대식 이사장은 “보고회에서 제안된 아이디어의 실행 과정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분석해 수익성을 높여 나가겠다”며 “지역공기업의 사명인 공공성과 함께 경영 재정의 건전성을 위한 수익성 확보를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전북=박종수 기자(bells@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의뷰] 청구서 내미는 조국, 이재명의 딜레마
- "얼마나 예쁘길래"…미인대회 1위한 60대
- '자켓만 입었나?'…한효주, 실로 살짝 봉합한 은근 섹시룩 [엔터포커싱]
- "주인님 저 못 탔어요" 버려진 줄 모르고 차 쫓아간 강아지 [쇼츠]
- 민주, 영수회담서 '김건희 특검' 꺼내나…"의제 제한 없다"[종합]
- "같은 단지인데도 집값 4억 낮다니"…조망권의 '경제학'
- 한파 속 석유화학…전방위 축소·정리 나섰다
-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채상병 사건, 법과 원칙에 따라 수사"
- 이재명 ''다 접고 만나겠다"에 급물살…영수회담 29일 개최
- '방산 수출 호조' 한화시스템 1분기 영업익 392억…전년비 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