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노동절 집회…불법 행위는 엄정 대응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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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절인 모레 전국에서 다수의 집회가 신고된 것과 관련해 경찰이 불법 행위에 대해서는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집회와 행진 과정에서 신고 범위를 벗어나 도로 전 차로를 점거하는 불법 집회를 하면 신속하게 해산 절차를 진행하고, 공무집행방해 등 불법 행위자에 대해 현장 검거를 원칙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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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절인 모레 전국에서 다수의 집회가 신고된 것과 관련해 경찰이 불법 행위에 대해서는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청은 모레(1일) 민주노총이 전국 15개 지역 주요 도심에서 8만 5천여 명이 참석하는 집회와 행진을, 한국노총은 서울 여의도에서 7천여 명이 참석하는 집회를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오늘 상황 점검 회의를 하고, 162개 기동대를 배치해 가용 경력과 장비를 총동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집회와 행진 과정에서 신고 범위를 벗어나 도로 전 차로를 점거하는 불법 집회를 하면 신속하게 해산 절차를 진행하고, 공무집행방해 등 불법 행위자에 대해 현장 검거를 원칙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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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솔 기자 (p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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