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이 회담’ 테이블 오른 ‘채상병 특검’ 핵심 총정리 [시사종이 땡땡땡]

매주 월요일 만나는 시사교습소 시사종이 땡땡땡(이하 시종땡) 수업종이 오늘(29일)도 오후 5시 유튜브채널 한겨레TV에서 울립니다.

오늘 시종땡 1교시에선 ‘폭주’ 김준일 선생님이 출연해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첫 영수회담에서 가장 뜨거운 이슈가 될 ‘채 상병 사망 사건 수사 외압 의혹'의 모든 것을 다룹니다. 지난해 7월 해병대 채 상병이 폭우 피해 실종자 수색 작전에 참여했다가 순직한 사건이 발생한 뒤 진상 규명 과정에서 청와대와 국방부, 해병대에서 어떤 일들이 벌어졌고, 누구에게 어떤 책임이 있는지 따져봅니다. 대통령실의 개입 의혹이 사실로 밝혀질 경우 어떤 정치적 파장이 있을지도 짚어봅니다.

2교시에는 김민하 선생님이 나와 ‘여의도 신호등’ 수업을 진행합니다. 대통령 취임 2년여 만에 이뤄진 영수회담에서 양 쪽이 협치의 물꼬를 틀 수 있을 지 정리하고, 밀려오는 특검 정국 앞에 영수회담이 어떤 변수로 작용할 지 살펴봅니다.

한겨레TV ‘시사종이 땡땡땡’ 라이브방송 보러 가기 https://youtube.com/live/vT9zhe3eYSY

제작진
총괄 프로듀서 : 이경주
프로듀서 : 김도성
작가 : 박연신
행정: 김양임
타이틀 : 문석진
기술: 박성영
음향 : 장지남
카메라 : 권영진 장승호
자막그래픽디자인: 김수경
섬네일: 정현선
연출 : 김현정 (hope0219@hani.co.kr)
제작: 한겨레TV

김완 기자 funnybone@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