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덕 로제, 테일러 스위프트에 받은 선물 자랑 “울 준비 됐어”

장예솔 2024. 4. 29.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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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로제가 미국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를 향한 팬심을 고백했다.

로제는 4월 2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테일러 스위프트의 정규 11집 'THE TORTURED POETS DEPARTMENT'(더 토처드 디파트먼트) 앨범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테일러 스위프트로부터 앨범을 전달받은 로제는 "ready to cry to these"(울 준비가 됐다)는 글을 덧붙이며 감격을 금치 못했다.

앞서 로제는 테일러 스위프트를 향한 팬심을 꾸준히 드러냈던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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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DB
로제 소셜미디어
로제 소셜미디어

[뉴스엔 장예솔 기자]

그룹 블랙핑크 로제가 미국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를 향한 팬심을 고백했다.

로제는 4월 2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테일러 스위프트의 정규 11집 'THE TORTURED POETS DEPARTMENT'(더 토처드 디파트먼트) 앨범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테일러 스위프트로부터 앨범을 전달받은 로제는 "ready to cry to these"(울 준비가 됐다)는 글을 덧붙이며 감격을 금치 못했다.

앞서 로제는 테일러 스위프트를 향한 팬심을 꾸준히 드러냈던 바. 로제는 지난해 9월 테일러 스위프트가 주최한 파티에 참석하며 우정을 과시했다.

해당 사실이 알려지자 K팝 팬들은 로제와 테일러 스위프트의 공동 작업을 추측했으나 한 가요 관계자는 뉴스엔에 "파티에 참석한 것일 뿐 협업을 하는 것은 아니"라고 입장을 밝혔다.

로제는 지난 2월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테일러 스위프트의 월드투어 콘서트에 참석해 VIP 좌석에서 공연을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한편 로제는 YG엔터테인먼트와 블랙핑크 그룹 활동에 대한 재계약을 체결했다. 그러나 다른 멤버들과 달리 개별활동에 대한 거취가 알려지지 않았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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