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공공자전거 '그린씽' 15∼24세 무료

한송학 기자 2024. 4. 29.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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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창군은 공공자전거 '그린씽'을 15세부터 24세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29일 밝혔다.

일일 이용권자는 무료 이용이 불가능하다.

이번 무료 이용은 신재화 군의원이 대표 발의한 거창군 자전거 이용 활성화 조례 일부개정안이 통과되면서 가능하게 됐다.

2012년 6개 스테이션을 구축해 최초 서비스를 시작한 거창군 공공자전거 무인대여 시스템인 '그린씽'은 현재 16개 스테이션에 120여대의 자전거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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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4일 이후 연·월 회원권 사용 신청자 대상
거창 공공자전거 그린씽(거창군 제공).

(거창=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거창군은 공공자전거 '그린씽'을 15세부터 24세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29일 밝혔다.

대상은 5월14일 이후 그린씽 연·월 회원권 사용 신청자로 청소년들은 그린씽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을 해야 한다. 일일 이용권자는 무료 이용이 불가능하다.

이번 무료 이용은 신재화 군의원이 대표 발의한 거창군 자전거 이용 활성화 조례 일부개정안이 통과되면서 가능하게 됐다.

2012년 6개 스테이션을 구축해 최초 서비스를 시작한 거창군 공공자전거 무인대여 시스템인 ‘그린씽’은 현재 16개 스테이션에 120여대의 자전거로 운영 중이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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