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올해 신보 하나 더→가을 新투어…의미있는 스케줄 끊임없다"

▲ 세븐틴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세븐틴이 새로운 활동 계획을 밝혔다.

세븐틴은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베스트 앨범 '세븐틴 이즈 라잇 히어' 간담회에서 "올해 의미있는 수많은 스케줄들이 있다"라며 "끊임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세븐틴은 '세븐틴 이즈 라잇 히어' 베스트 앨범 발표를 시작으로 쉴 틈 없는 '열일'에 더 큰 화력을 더한다.

민규는 "베스트 앨범 말고도 올해 앨범이 하나 더 나온다. '팔로우 어게인' 콘서트가 끝나면 또 다른 콘서트가 있지 않을까. '캐럿 랜드'도 있다. 할 수 있을까 싶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올해 의미있는 수많은 스케줄들이 있다. 분명히 캐럿 분들이 너무너무 좋아할 것들이라고 생각해서 매순간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 올해 세븐틴이 하는 모든 것들에 관심 가져주시면 감사하겠다. 끊임없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조슈아는 "가을에는 새로운 투어를 통해 글로벌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새 투어에서는 미국에 계신 캐럿 분들도 만나러 갈 계획이다. 미국 공연은 2022년 '비 더 선' 투어 이후 2년 만이라 저희도 너무너무 기대하고 있다. 빨리 저희 캐럿 분들을 만나뵙고 싶다"라고 밝혔다.

'세븐틴 이즈 라잇 히어'는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 세븐틴 ⓒ곽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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