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 다이크 새 단짝으로 ‘우승 주역 철기둥’ 데려온다…812억에 영입 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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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이 수비진 보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스페인 매체 '피챠헤스'는 29일(한국시간) "수비 보강을 올여름 이적 시장 목표로 설정한 리버풀은 피에로 인카피에(22, 레버쿠젠)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리버풀은 올여름 인카피에의 영입을 위해 최근 그의 대리인과 만나 사전 협상을 진행했다.
'피챠헤스'는 "리버풀은 5,500만 유로(약 812억 원)의 이적료에 인카피에를 영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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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리버풀이 수비진 보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스페인 매체 ‘피챠헤스’는 29일(한국시간) “수비 보강을 올여름 이적 시장 목표로 설정한 리버풀은 피에로 인카피에(22, 레버쿠젠)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리버풀은 올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과 점점 멀어지고 있다. 리그에서 35경기를 치른 현재 22승 9무 4패로 승점 75점 획득에 그치며 3위로 밀려난 상황.
올여름 대대적인 개혁이 유력하다. 올시즌을 끝으로 위르겐 클롭 감독과의 작별이 확정된 리버풀은 새로운 시대의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새로운 센터백 영입은 리버풀의 올여름 목표 중 하나로 꼽힌다. 버질 판 다이크(32), 이브라히마 코나테(24)에 정상급 센터백을 더해 안정적인 로테이션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리버풀의 시선은 코나테를 향했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리버풀은 올여름 인카피에의 영입을 위해 최근 그의 대리인과 만나 사전 협상을 진행했다.
인카피에는 분데스리가 정상급 수비수로 잘 알려져 있다. 센터백은 물론 레프트백까지 소화할 수 있는 수비 멀티 자원으로 저돌적인 수비력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
기록이 이를 뒷받침한다. 인카피에는 지난 시즌 레버쿠젠의 핵심 수비수로 모든 대회를 통틀어 43경기에 출전하면서 팀의 상승세에 기여했다.
올시즌도 입지는 굳건했다. 모든 대회를 통틀어 37경기에 출전했다. 덕분에 레버쿠젠은 분데스리가 우승을 조기에 확정 지었으며 무패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뛰어난 활약은 타 구단의 레이더망에도 포착됐다. 리버풀, 토트넘 훗스퍼와 같은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이 인카피에의 영입을 두고 경쟁을 벌이고 있는 상황.
영입전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팀은 리버풀이다. ‘피챠헤스’는 “리버풀은 5,500만 유로(약 812억 원)의 이적료에 인카피에를 영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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