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세븐틴 “베스트 앨범=새로운 시작, 세븐틴의 모든 것 담아”

이하나 2024. 4. 29.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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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이 6개월 만에 베스트 앨범으로 돌아온 소감을 밝혔다.

4월 29일 오후 4시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그랜드볼룸에서는 세븐틴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세븐틴 이스 라이트 히어) 발매 기념 글로벌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한편 세븐틴의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는 4월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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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뉴스엔 글 이하나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세븐틴이 6개월 만에 베스트 앨범으로 돌아온 소감을 밝혔다.

4월 29일 오후 4시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그랜드볼룸에서는 세븐틴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세븐틴 이스 라이트 히어) 발매 기념 글로벌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17 IS RIGHT HERE’는 지난해 10월 발표한 미니 11집 'SEVENTEENTH HEAVEN'(세븐틴스 헤븐) 이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2015년 데뷔한 이래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 온 세븐틴의 과거, 현재, 미래를 집대성한 앨범이다.

에스쿱스는 “늘 새로운 앨범을 낸다는 것 자체가 설레고 떨린다. 캐럿 분들이 이 앨범을 기다리셨을 거라 생각한다. 이 앨범을 통해 행복하셨으면 좋겠고 저희의 새로운 시작인 만큼 저희도 새로운 마음으로 앞으로 나아가겠다”라고 컴백 소감을 밝혔따.

앨범에 대해 민규는 “말 그대로 베스트 앨범이다.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세븐틴의 모든 걸 담았다. 제가 생각하는 가장 큰 의미는 지금까지 세븐틴을 한번 정리하고 앞으로 세븐틴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앨범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기대했다.

‘13(멤버)+3(유닛)+1(하나의 팀, 캐럿)=17(세븐틴)’ 수식어게 맞게 이버 앨범에는 세븐틴을 완성하는 모든 이들이 한데 모여 지난 9년의 시간을 기념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역대 한국 앨범 타이틀곡 20곡과 일본 앨범 타이틀곡을 한국어로 번안한 8곡, 연주곡 ‘아낀다 (Inst.)’와 신곡 4곡까지 총 33곡이 수록됐다.

디노는 “다채로운 매력을 담으려고 했다. 완전체 신곡 ‘마에스트로’부터 유닛 신곡이 담겼다. 역대 타이틀 모든 곡을 담으면서 총 33개 트랙으로 구성됐다. 이번 앨범도 진심을 다해 만든 만큼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세븐틴의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는 4월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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