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외전 초대석] 전현희 "탄핵 200석 저지, 야당 견제‥대통령에게 마지막 기회준 것"

2024. 4. 29.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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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외전]

출연: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

Q. 4년 만에 다시 여의도로 돌아오시네요. 감회가 새로우실 것 같은데 차차 여쭙도록 하고 국민권익위원장을 끝으로 정계은퇴처럼 들리는 어떤 선언도 하셨던 거 같은데 왜 다시 국회의원 도전하겠다, 결정적인 이유는 뭐였습니까?

Q. 이번에 치르셨던 총선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중성동갑.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공천 배제되면서 민주당으로서 굉장히 논란이 뜨거웠던 지역이었습니다. 임종석 전 위원장이 그래서 그 이후에 당을 위해서 힘쓰겠다 해서 선거 운동 돕고 하셨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번에 당선되시는데 임 전 실장의 역할은 어느 정도였다고 평가를 하시겠습니까?

Q. 선거 치르시면서 느꼈던 민심 그리고 총선 결과에 드러난 민심 뭐라고 해석하십니까?

Q. 야당이 이번 압승은 했습니다만 총선 전에 거론됐던 개헌선을 확보하지는 못했습니다. 거기에는 어떤 민심이 작용했다고 생각하십니까?

Q. 지금 이 시각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가 만나고 있습니다. 만남 이상의 성과를 내려면 어떤 논의가 오가야 한다고 보십니까?

Q. 민생지원금 관련해서는 지금 1인당 25만 원 이거는 현재 대한민국의 재정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도대체 하는 소리냐, 지금 여당에서는 이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뭐라고 반론하시겠습니까?

Q. 조금 전 포커스 코너에 출연했던 전원책 변호사가 지금 우리나라의 재무 상태, 전혀 지금 감당할 수 없는 상황이고 그리고 지금 곳간이 빈 것은 문 정부 탓이다. 문 정부 때부터 시작된 것을 지금 와서 더 지금 바닥나게 하겠다는 정책이지 않냐, 이렇게 비판을 하던데 그 문 정부 탓이라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떤 답변을 하실 수 있겠습니까?

Q. 지금 당장 국민들의 우려가 큰 분야가 의정대치지 않습니까? 당선인도 의사 출신이라서 여기에 대한 묘안이 있지 않을까 싶은데 먼저 정부의 의료개혁 방침 고수 그리고 의료계에서 나오는 백지화 주장 이게 첨예하게 맞서고 있는데 이 상황은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Q. 22대 국회는 협치를 위해서 뭐가 가장 필요하다, 이렇게 말씀하시겠습니까?

Q. 민주당 상황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이재명 대표 연임론이 힘을 받고 있는데 여기에 당선인께서는 어떤 의견 갖고 계세요?

Q. 일각에서는 연임론이 물론 나올 수도 있고 그런 정서도 알겠는데 반대 목소리가 전혀 나오지 않는 게 너무 이상한 현상이지 않냐 이런 지적도 있습니다.

Q. 박찬대 의원이 차기 원내대표에 단독출마해서 사실상 이제 원내대표 추대하는 그런 형식을 받고 있는 건데 그래서 이제 친명 일색 지도부 이런 비판이 있는 건데 지금 말씀하신 그런 맥락에서 이 부분도 이해를 해야 할까요?

Q. 앞으로 시간이 지나면 이제 지켜볼 일이라는 말씀이신데 민주당의 건강한 정당성을 위해서는 다양성 그리고 역동성 이것을 확보할 수 있는 어떤 민주 정당으로서의 면모는 잃지 말아야 하는 것 아니냐, 이 지적에 대해서는요?

Q. 당선인께서 이제 법사위원장에 대한 뜻을 밝히신 바가 있는데, 맞습니까?

Q. 관행상 원내 제2당이 맡았던 법사위원장을 민주당이 가져와야 하는 이유를 뭐라고 말씀하시겠습니까?

Q.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국회의장에 이어서 법사위원장까지 독식하려고 한다, 이렇게 비판으로부터 하고 있지 않습니까? 아까 말씀하셨던 총선 민심의 일부 해석에서 민주당에게도 어느 정도의 어떤 책임을 묻고 그리고 비판을 하시는 대목이 있었기 때문에 200석까지 주시지 않았다, 이렇게 해석을 하셨는데 그런 측면에서 이 대목을 바라보는 국민들의 우려가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Q. 4년 만에 국회에 복귀를 하시는데 국회 들어가면 반드시 이거 내가 만들고 싶은 첫 번째 법안이다, 뭐가 있을까요?

기사 본문의 인터뷰 내용을 인용할 경우, [MBC 뉴스외전]과의 인터뷰라고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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