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L] '더샤이-임프 출전' 중국, MSI 결승 다음 날 '레전드컵' 펼친다

이솔 기자 2024. 4. 29.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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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시즌 인비테이셔널(MSI)의 열기가 가시지 않은 결승 바로 다음 날, 중국에서는 LPL의 전설적인 선수들이 그 열기를 이어간다.

지난 28일, 중국 리그오브레전드 공식 웨이보는 '레전드컵'에 대한 일부 정보를 공개했다.

우승 상금은 LPL 우승 상금의 절반 가량인 101만 위안으로 알려졌으며 자세한 사항은 리그오브레전드 공식 웨이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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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중국 리그오브레전드 공식 웨이보

(MHN스포츠 이솔 기자) 미드-시즌 인비테이셔널(MSI)의 열기가 가시지 않은 결승 바로 다음 날, 중국에서는 LPL의 전설적인 선수들이 그 열기를 이어간다.

지난 28일, 중국 리그오브레전드 공식 웨이보는 '레전드컵'에 대한 일부 정보를 공개했다.

각 라인별로 10명씩, 총 50명의 선수들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에는 LPL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슈퍼스타들이 자리한다.

가장 눈길을 그는 선수는 탑 라인의 더샤이다. 더샤이는 지난 스프링시즌을 쉬어가며 개인방송을 통해 서머시즌 복귀에 대해서도 부정한 바 있다. 그런 그가 오랜만에 팬들 앞에 개인방송이 아닌 공식일정으로 모습을 드러내게 된다.

서포터로는 바오란, 사우스윈드 등이, 원거리 딜러로는 우지와 더불어 '임프' 구승빈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다.

정글러로는 얼마 전까지 현역으로 활약한 '닝'이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미드라인에서는 와일드 리프트에서 선수로 활약했던 OMG의 '콘', 그리고 같은 OMG 출신이자 타잔과 함께 롤드컵에 진출한 '아이콘' 등의 미드라이너들이 출전한다.

우승 상금은 LPL 우승 상금의 절반 가량인 101만 위안으로 알려졌으며 자세한 사항은 리그오브레전드 공식 웨이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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