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사탕수수 재배 실증 나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에서 열대작물인 사탕수수 재배가 추진됩니다.
제주도 농업기술원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새로운 소득 작물을 육성하기 위해 실증 작업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농업기술원은 실증용 시설 하우스에 330여 ㎡ 규모로 사탕수수를 임시 재배해 내년 일부 농가에 보급할 계획입니다.
제주지역에서는 겨울철에 사탕수수 묘목을 키워 3월에 옮겨심은 뒤 8월쯤 수확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에서 열대작물인 사탕수수 재배가 추진됩니다.
제주도 농업기술원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새로운 소득 작물을 육성하기 위해 실증 작업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농업기술원은 실증용 시설 하우스에 330여 ㎡ 규모로 사탕수수를 임시 재배해 내년 일부 농가에 보급할 계획입니다.
제주지역에서는 겨울철에 사탕수수 묘목을 키워 3월에 옮겨심은 뒤 8월쯤 수확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다 자란 사탕수수는 당도가 15브릭스 이상으로 예상되며, 착즙 주스용 등으로 판매돼 농가 소득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사진 제공:제주도 농업기술원
YTN 고재형 (jhko@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거리에 널브러진 남자...北 '참혹 영상' 최초 공개 [지금이뉴스]
- "같이 가요"...떠나는 주인 차량 쫓아간 버려진 반려견
- 공식석상에서 연 '판도라의 상자'...민희진의 '사자후' [Y녹취록]
- 또다른 '경고음' 울린 서민 경제..."우려 커지는 상황" [Y녹취록]
- 중국 '거지 메뉴' 인기...식사 가이드라인까지
- "UFO 존재, 美 은폐" 국방부 전 당국자 증언..."이메일서 영상 삭제" [지금이뉴스]
- "살려달라" 투숙객 신고 쇄도...52명 목숨 구해낸 소방관의 판단 [지금이뉴스]
- 밍크고래 목에 수상한 상처...우연 가장한 혼획?
- 러, 우크라 향한 무차별 폭격...놀란 동맹국 "전투기 작전 시작" [지금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