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대구 편입 기념 군위 우수 농축산물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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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군위군은 가시오이 전국최대 생산지로 200여 농가 120여 ha에서 연간 1만5000t(전국 생산량의 50%)을 생산하고 있다.
군은 26일~다음 달 6일까지 농협하나로마트 성서점에서 진행되는 '대구광역시 편입 1주년 기념 · 관내 우수 농축산물 홍보 행사'에서 가시오이 홍보와 특별 판매 행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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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군위군은 가시오이 전국최대 생산지로 200여 농가 120여 ha에서 연간 1만5000t(전국 생산량의 50%)을 생산하고 있다.
가시오이는 표면에 가시가 있고 씹는 맛이 좋아 무침이나 냉채, 샐러드 재료로 많이 쓰인다.
군위 가시오이는 색깔이 진하고 단단하며 아삭한 식감과 향이 좋고, 비타민C와 칼륨 및 무기질이 풍부해 체내 노폐물과 중금속을 배출하는데 도움을 주며, 숙취해소 및 탈수현상 완화에 탁월하다.
군은 26일~다음 달 6일까지 농협하나로마트 성서점에서 진행되는 ‘대구광역시 편입 1주년 기념 · 관내 우수 농축산물 홍보 행사’에서 가시오이 홍보와 특별 판매 행사를 했다.
하나로마트 성서점 마트 회원 2만여 명을 대상으로 사전 전단지 및 문자 홍보하고, 가시오이 2000봉지를 군수가 방문한 지난 26일 오후 4시부터 990원에 할인 판매했다.
김진열 군수는 “군위군 대구광역시 편입 1주년에 맞춰 대도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군위 우수 농축산물을 홍보하며 도농상생의 장을 마련하고, 농산물 유통 시장 개척에 총력을 다하는 한편 대구시와 군위군 상생발전을 위해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종근 기자(=군위)(kbsm24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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