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무재해' 달성 위해 협력사 합동 워크숍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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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은 25일부터 이틀간 남부발전 경영진과 안전실무 책임자, 협력사 안전담당자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협력사 합동 '전사 안전 역량강화 워크숍'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정부의 안전정책과 중대재해처벌법 최근 사례, 산업재해 대응전략 등을 상호 교류하며 안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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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은 25일부터 이틀간 남부발전 경영진과 안전실무 책임자, 협력사 안전담당자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협력사 합동 '전사 안전 역량강화 워크숍'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정부의 안전정책과 중대재해처벌법 최근 사례, 산업재해 대응전략 등을 상호 교류하며 안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우수안전인 포상,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 특강, 전사 무재해 달성 전략과 자기규율 예방체계 정착 노력 등을 공유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최근 경향과 주요 사례를 살펴본 외부 전문가의 안전 특강은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기업과 근로자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 질문이 이어지는 등 직원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후, 산업재해 예방의 핵심 수단인 위험성 평가의 실효성을 확보하는 방안에 대해 열띤 토의가 이어졌다. 안전의식 문화확산을 위해 올해 안전교육 추진 방향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소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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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김혜경 기자 hkkim@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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