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청소년미래재단, 집단멘토링 프로그램 '캠핑 와~ 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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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원장 양미란)은 사회적 돌봄대상 청소년과 대학생을 매칭하여 교육, 재능기부, 돌봄 등 다양한 활동을 하는 멘토링 프로그램 '꿈 실은 푸른 날개' 사업으로 사회복지법인 공생원에서 활동 중인 대학생 멘토, 아동청소년 멘티를 대상으로 집단멘토링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 양미란 원장은 "이번 캠핑 프로그램은 1년간의 멘토링에 밑거름을 주고자 기획되었다. 멘토와 멘티가 마음을 열고 서로 신뢰하는 뜻깊은 기회가 되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새롭고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을 개발해 청소년들이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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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원장 양미란)은 사회적 돌봄대상 청소년과 대학생을 매칭하여 교육, 재능기부, 돌봄 등 다양한 활동을 하는 멘토링 프로그램 '꿈 실은 푸른 날개' 사업으로 사회복지법인 공생원에서 활동 중인 대학생 멘토, 아동청소년 멘티를 대상으로 집단멘토링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지난 주말(27일) 영암 F1오토캠핑장에서 '캠핑 와~ 봄' 주제로 진행한 프로그램은 멘토와 멘티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신뢰를 쌓고, 자립심을 키우며, 긍정적인 관계 형성 기회를 제공했다.
참가자들은 캠핑을 통해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교감하며, 텐트 설치, 레크레이션, 축구, 요리하기, 캠프파이어 등 팀워크가 필요한 활동에 참여하여 상호 존중과 신뢰의 가치를 배웠다.
본 사업은 아동청소년에게는 정서적 지원 및 학력 증진을, 대학생에게는 후기청소년기의 발달과업인 적성과 취업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자 2022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목포대학교 박원선 멘토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멘티의 특성과 성격을 파악할 수 있었고, 우리가 서로 믿을 수 있는 사이가 되었다는 걸 알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 양미란 원장은 "이번 캠핑 프로그램은 1년간의 멘토링에 밑거름을 주고자 기획되었다. 멘토와 멘티가 마음을 열고 서로 신뢰하는 뜻깊은 기회가 되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새롭고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을 개발해 청소년들이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은 전라남도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가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박진규 기자(=전남)(0419@press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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