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무주군청 압수수색…“태권마을 가로등 납품 비리 의혹 수사”

김현주 2024. 4. 29. 16: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찰이 가로등 납품 비리 의혹과 관련해 무주군청과 납품 업체를 압수 수색을 했습니다.

무주경찰서는 태권마을 조성 사업과 관련해 가로등 납품 과정에서 특정 업체에 일감을 몰아준 정황을 포착하고, 무주군청 재무과, 자치행정과 사무실과 관련 업체 등을 압수 수색을 해 증거 확보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현재 수사 중이라 구체적인 내용은 말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전주]경찰이 가로등 납품 비리 의혹과 관련해 무주군청과 납품 업체를 압수 수색을 했습니다.

무주경찰서는 태권마을 조성 사업과 관련해 가로등 납품 과정에서 특정 업체에 일감을 몰아준 정황을 포착하고, 무주군청 재무과, 자치행정과 사무실과 관련 업체 등을 압수 수색을 해 증거 확보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현재 수사 중이라 구체적인 내용은 말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현주 기자 (thisweek@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