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 “엄마가 키우기 힘들다고 청학동 보낸 적 有”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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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딘딘이 유년시절 에피소드를 밝힌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이하 '있었는데요')에서는 여러 고민을 가진 가족들이 출연, 가족 간의 다툼과 고민을 털어놓는다.
성직자와 출연자들이 어떻게 자매들의 다툼을 순삭 시켰을지 오는 30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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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0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이하 ‘있었는데요’)에서는 여러 고민을 가진 가족들이 출연, 가족 간의 다툼과 고민을 털어놓는다. 개신교 김진 목사, 불교 성진 스님, 원불교 박세웅 교무, 천주교 하성용 신부 등 4인의 성직자가 이번엔 어떤 조언으로 고민을 순삭할지 기대를 모은다.
그 가운데 연년생 자매를 둔 아버지가 출연해 자매들의 심한 다툼에 대해 고민을 털어놓는다. 초등학교 5학년, 6학년인 자매는 “언니가 짜증나게 한다”, “동생이 어이없다” 하는 등 촬영 중에도 다투는 모습을 보인다.
이에 딘딘은 방학 동안 자매를 청학동에 보낼 것을 제안하는데. 딘딘은 “10살 때 엄마가 저를 키우기 힘들어했다“며 ”초등학교 3학년 때 엄마가 스키장 간다고 거짓말하고 청학동에 보낸 적이 있다”고 유년 시절을 회상한다. 청학동에 다녀온 딘딘은 집에 돌아오자마자 부모님께 문안 인사로 절을 했다며 청학동 교육의 효과를 입증해 웃음을 자아낸다. 그뿐만 아니라 딘딘은 “누나들은 꼭 나랑 싸울 때면 둘이서 연합을 맺는다”며 억울했던 일화를 전하기도 했다고.
이밖에도 이날 방송에는 개그맨 이정규 부부, 독박 육아 중인 아내, 39년차 부부가 출연해 다양한 고민 사연을 전한다. 그뿐만 아니라 익명으로도 여러 고민들이 도착했는데, 고부 갈등부터 불륜까지 마라맛 고민 사연 등장에 현장이 술렁였다는 후문이다.
성직자와 출연자들이 어떻게 자매들의 다툼을 순삭 시켰을지 오는 30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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