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린대, 제22회 통일기원 포항해변마라톤대회 자원봉사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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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대학교(총장 곽진환)는 지난 28일 제22회 통일기원 포항해변마라톤대회에 180명의 교직원/학생이 참여헤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포항종합운동장 및 포항운하, 영일대해수욕장 일원에서 펼쳐진 이번 행사는 전국각지에서 온 마라톤 동호회 및 포항시민등 6500여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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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린대학교(총장 곽진환)는 지난 28일 제22회 통일기원 포항해변마라톤대회에 180명의 교직원/학생이 참여헤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포항종합운동장 및 포항운하, 영일대해수욕장 일원에서 펼쳐진 이번 행사는 전국각지에서 온 마라톤 동호회 및 포항시민등 6500여명이 참여했다.
선린대는 혈당 협압 건강 체크(간호학과), 응급의료지원(응급구조과), 스포츠 테이핑 및 마사지(물리치료과), 핸드마사지(뷰티디자인과), 어린이 풍선나눔행사 등 재능기부봉사와 마라톤주로 음료지원 및 운동장내 간식, 음료, 진행보조 등을 담당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곽진환 총장은 "지역사회의 봉사활동에 참여해 우리 학생들의 인성함량에도 많은 도움이 되라 생각된다"면서 "선린대학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하나되고 지역사회를 위해 더욱더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해 '선한이웃' 선린으로 시민에게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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