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라이브커머스로 전통시장 활력 불어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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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산청군 전통시장 내수 활성화와 활력 제고를 위해 '전통시장 및 공예판매장 라이브커머스'를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전통시장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공예품 판매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다.
각 전통시장 장날에 맞춰 봄나물, 과일, 채소, 건어물 등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공예품도 소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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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산청군 전통시장 내수 활성화와 활력 제고를 위해 ‘전통시장 및 공예판매장 라이브커머스’를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라이브커머스는 플랫폼 ‘그립’을 통해 실시간 온라인으로 전국 소비자와 소통하며 판매하는 방식이다.
일정은 내달 1일 산청시장, 6~7일 공예품 판매장(동의보감촌 잔디광장), 9일 덕산시장, 10일 단성시장에서 진행한다. 전통시장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공예품 판매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다.
각 전통시장 장날에 맞춰 봄나물, 과일, 채소, 건어물 등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공예품도 소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라이브커머스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내수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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