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미혼 남녀 만남 프로그램 '커플 예감, 힐링 피크닉'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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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는 미혼남녀 만남 프로그램인 '커플 예감, 힐링 피크닉'을 열어 40%의 매칭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지난 27일 송강미술관과 카페에서 열린 이 프로그램은 관람 데이트와 브런치 데이트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 프로그램에는 110여 명의 남녀가 신청해 30명이 참가자로 선정됐다.
만남 프로그램은 연 4회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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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안동시는 미혼남녀 만남 프로그램인 '커플 예감, 힐링 피크닉'을 열어 40%의 매칭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지난 27일 송강미술관과 카페에서 열린 이 프로그램은 관람 데이트와 브런치 데이트를 주제로 진행됐다.
디너 토크시간에는 나는 솔로 촬영지에서 저녁 식사를 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이 프로그램에는 110여 명의 남녀가 신청해 30명이 참가자로 선정됐다. 만남 프로그램은 연 4회 시행된다.
안동시는 참여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를 통해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시책에 반영해, 수요자가 원하는 인구정책을 만드는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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