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남구, 전통시장 클린데이 행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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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남구는 봉덕신시장에서 상인회와 함께 '전통시장 클린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행사는 침체한 시장 이미지를 개선하고 쾌적하고 편리한 쇼핑환경을 조성해 대형마트 등에 밀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구는 상인회 회원 20여명과 함께 시장 골목 구석구석을 다니며 담배꽁초 줍기, 점포 앞 쓰레기 치우기 등 환경개선 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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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시 남구는 봉덕신시장에서 상인회와 함께 '전통시장 클린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행사는 침체한 시장 이미지를 개선하고 쾌적하고 편리한 쇼핑환경을 조성해 대형마트 등에 밀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구는 상인회 회원 20여명과 함께 시장 골목 구석구석을 다니며 담배꽁초 줍기, 점포 앞 쓰레기 치우기 등 환경개선 활동을 했다.
◇달서구, 효나눔 자원봉사 Day 개최
대구시 달서구는 학산공원에서 자원봉사자 500여명과 함께 '2024 달서 효나눔 자원봉사 Day'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행사는 자원봉사 정신을 되새기는 계기를 제공하고 가정의 달을 맞아 잊혀 가는 효를 돌아보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19개의 기업체·봉사단체와 40가족 등 총 50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이 직접 만든 카네이션과 두유 등을 담은 '사랑의 효나눔 상자'는 어버이날에 맞춰 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500여명의 지역 홀몸 노인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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