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내달까지 내년도 주민참여예산 제안 사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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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시가 5월 31일까지 내년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지자체의 예산 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지방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는 제도다.
시는 주민참여예산제 활성화를 위해 △권역별, 대상별 교육 △주민참여예산위원회 분과위원회 구성 △읍면동 지역위원 모니터링 활동 △제안사업 발굴 및 실무 컨설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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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뉴스1) 최형욱 기자 = 충남 논산시가 5월 31일까지 내년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지자체의 예산 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지방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는 제도다.
올해 주민 제안사업 공모는 지난해와 다르게 공모의 유형 및 규모를 한정하지 않고 다양한 사업 수요를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시는 주민참여예산제 활성화를 위해 △권역별, 대상별 교육 △주민참여예산위원회 분과위원회 구성 △읍면동 지역위원 모니터링 활동 △제안사업 발굴 및 실무 컨설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공모 신청 희망자는 신청서를 작성해 시청 홈페이지 또는 예산실, 거주지 읍·면사무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의견은 각 부서 검토와 시민투표,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심의 등을 거쳐 예산에 반영된다.
백성현 시장은 “광범위한 연계 사업의 발굴을 통해 시민행복시대를 만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ryu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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