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청년예술인 지원사업 참가자 모집

모집기간 오는 5월21일까지 모집분야 음악·국악·연극 등 버스킹 가능 분야
최소 3인 이상 지역예술인 팀 구성 및 50% 이상 청년예술인으로 구성

[안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안성시는 청춘이 행복한 문화도시를 위한 '안성시 청년예술인'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5월 21일까지이며 지원 분야는 ▲음악 ▲국악 ▲연극 등 버스킹이 가능한 문화예술 분야이다.

지원자격은 최소 3인 이상의 지역예술인으로 팀을 구성하면서 50% 이상이 청년예술인이어야 한다.

청년 예술인은 공고일 기준 안성시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39세 이하인 자이다.

대상자 선정은 신청접수 마감 후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된다.

최대 5개 팀을 선정할 예정으로 한 팀당 800만원 내외의 비용이 지원된다.

청년예술인과 지역예술인이 주체가 돼 바쁘고 지친 시민들의 일상 속으로 찾아가는 문화공연과 찾아가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할수 있도록 지원한다.

시는 예술인은 활동 기회를 늘리고 시민들은 문화 향유의 기회를 늘릴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청은 보탬e사이트(https://www.losims.go.kr)를 통해 온라인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문화관광과 문화정책팀(031-678-247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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