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대표 밀면’ 사직밀면, 세대융합 일자리 프로젝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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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대표적인 밀면 브랜드로 불리는 사직밀면이 사상시니어클럽과의 협업을 통해 일자리 창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안희원 사직밀면 대표는 "노인 빈곤, 청년실업, 세대 갈등 등 우리 지역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세대 융합 일자리 창출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됐다"며 "프로젝트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 부산이 살기 좋은 곳이 됐으면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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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의 대표적인 밀면 브랜드로 불리는 사직밀면이 사상시니어클럽과의 협업을 통해 일자리 창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 프로젝트는 세대 간의 융합을 촉진시키고 지역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힘든 경기, 사직밀면과 이겨냅시다’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오는 30일까지 15년 전 가격으로 밀면을 판매한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부산지역의 사회 문제인 노인 빈곤, 청년실업, 그리고 세대 간의 갈등을 해소 및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희원 사직밀면 대표는 “노인 빈곤, 청년실업, 세대 갈등 등 우리 지역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세대 융합 일자리 창출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됐다”며 “프로젝트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 부산이 살기 좋은 곳이 됐으면 한다”고 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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