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외전 포커스] 전원책 "영수회담서 25만 원·특검 동의 어려워‥합의할 수 있는 건 여야정 협의체"

2024. 4. 29.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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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외전]

출연: 전원책 변호사

Q. 지금 1시간 가까이 영수회담 진행이 되고 있는데 변호사님은 관전 포인트 뭐로 꼽으십니까?

Q. 지금 이렇게 25만 원씩 주는 거 다음 세대에 고스란히 부담으로밖에 적용할 수밖에 없는 이거를 받아들일 수 없는 말씀이신데 그런데 야당에서는 이 이야기를 합니다. 여태까지 곳간 빈 거 부자감세 때문인 거 아니냐.

Q. 지금 여당은 사실상 이제 지도부가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여의치도 없고 사실상 이번 총선에서 너무 참패한 이 상황에 큰 책임이 윤 대통령에게 있다, 그리고 국민들이 대통령에 대한 지지도도 보내고 있는 부분이 상당히 떨어졌고 이제 이 모든 국면을 타개하기 위해 영수회담이 지금 이번 성사된 거 아니냐, 이런 시각들이지 않습니까?

Q. 여당 대표가 함께하지 못하는 그 상황에 대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공감대가 있을 것 같고 그래서 이제 대통령과 야당 대표가 만나게 된 자리가 되었는데 그리고 사실 대통령이 취임하고 2년 동안이나 한 번도 만남을 갖지 않았다는 부분에 있어서 많은 문제 제기가 있었지 않습니까?

Q. 그럼 오늘 어떤 결과가 나와야지 성공적이라고 평가받을 수 있을까요?

Q. 오늘도 최소한의 성과가 여야정 협의체 다시 활성화한다, 이 정도에 그칠까요?

Q. 그렇게 결론이 나온다면 지금 민주당도 윤석열 대통령도 굉장히 오랜 시간 지금 공을 들여서 이런 자리가 마련된 건데 그럼 둘 다 빈손으로 가게 되는 결과고 그러면 굉장한 부담 아닙니까?

Q. 오늘 결과가 무엇이 나오든 간에 이재명 대표 입장에서는 어떤 정치적인 목적을 오늘 이 만남을 가지는 것으로 달성을 했다, 이렇게 보십니까?

Q. 그러면 결과가 나와야 알겠습니다만 윤석열 대통령 입장에서도 이번에 뭔가 전향적인 어떤 태도를 보여주지 않게 된다면. 이번 남은, 남은 3년 국정 운영에 있어서 굉장히 오늘이 변곡점이 될 것이다, 이렇게들 바라보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뭔가 가시적인 어떤 성과를 내놔야 하는 자리다, 이렇게들 보는데 변호사님은 그렇게 안 보십니까?

Q. 황우여 신임 비대위원장 지명된 것 어떻게 보십니까?

Q. 이철규 원내대표 수순으로 가고 있다, 이거는 현실적으로 그렇다고 보세요?

Q. 수직적 당정 관계에 대한 비판은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요?

기사 본문의 인터뷰 내용을 인용할 경우, [MBC 뉴스외전]과의 인터뷰라고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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