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무시해"...흉기로 친형 살해한 50대 긴급체포

김근우 2024. 4. 29. 15: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예천경찰서는 친형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50살 A 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어제(28일) 저녁 9시쯤 경북 예천군 예천읍에 있는 친형의 집을 찾아가 여러 차례 흉기를 휘둘러 형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평소 형이 자신을 무시한다며 감정싸움을 하다 흉기를 미리 준비해 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범행 경위를 더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예천경찰서는 친형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50살 A 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어제(28일) 저녁 9시쯤 경북 예천군 예천읍에 있는 친형의 집을 찾아가 여러 차례 흉기를 휘둘러 형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평소 형이 자신을 무시한다며 감정싸움을 하다 흉기를 미리 준비해 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범행 경위를 더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