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빛바랜 16호 골’ 손흥민, 에둘러 감독 전술 비판?

정충희 2024. 4. 29.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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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이 시즌 16호 골을 터트렸습니다. 그러나 토트넘은 아스널과의 '북런던 더비'에서 3대 2로 패했습니다. 4위 도약이 더욱 힘들어지면서 챔피언스리그 출전에도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경기 후 공식 인터뷰에 나선 손흥민은 무거운 표정으로 작심 발언을 쏟아냈는데요. 자신을 포함한 선수들에게 분발을 촉구하는 내용이었는데, 세트피스 수비 등 감독의 전술에 대한 지적으로 들릴 수 있는 내용도 있었습니다. 축구에 누구보다 진심인 손흥민의 비장한 각오가 담긴 짧은 인터뷰, 다음 첼시전에 대한 각오까지 들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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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희 기자 (l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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