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투명성 높인다"…대구교육청, 명예감사관 5월8일까지 공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교육청은 29일부터 5월8일까지 명예감사관을 공개 모집한다.
건축 및 전기 등 관련분야 전문가가 참여하는 기술명예감사관과 시민, 학부모들이 참여하는 일반명예감사관, 2개 분야로 나눠 모집한다.
명예감사관 활동을 희망하는 사람은 대구교육청 누리집 공지사항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해 지원서를 작성한 후 제출하면 된다.
선발된 명예감사관은 오는 6월 1일부터 2년간 대구교육청 주요 시설공사 수시점검과 준공검사, 학교(기관) 감사에 참여해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교육청은 29일부터 5월8일까지 명예감사관을 공개 모집한다.
공모 인원은 9명으로, 학부모와 전문가 참여로 감사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건축 및 전기 등 관련분야 전문가가 참여하는 기술명예감사관과 시민, 학부모들이 참여하는 일반명예감사관, 2개 분야로 나눠 모집한다. 주소를 대구에 둔 변호사와 건축사 등 전문자격증 소지자와 교육행정에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시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명예감사관 활동을 희망하는 사람은 대구교육청 누리집 공지사항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해 지원서를 작성한 후 제출하면 된다. 결과는 선정심사위원회를 거쳐 다음 달 14일 발표될 예정이다.
선발된 명예감사관은 오는 6월 1일부터 2년간 대구교육청 주요 시설공사 수시점검과 준공검사, 학교(기관) 감사에 참여해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맡는다.
pdnams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사우나 간다던 남편, 내연녀 집에서 볼 쓰담…들통나자 칼부림 협박"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남편이 몰래 호적 올린 혼외자, 아내 재산 상속 받을 수도" 가족들 발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 산다라박, 글래머 비키니 자태…마닐라서 환한 미소 [N샷]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김영철,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 "멋지다 오늘…축하"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