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별장 무단침입 고통 호소…“무서워요, 찾아오지 마세요”

한혜진이 21일 고양 소노캄호텔에서 열린 JTBC X웨이브 새 예능 ‘연애남매’ 제작발표회 무대에 올라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고양 | 강영조 기자 kanjo@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모델 한혜진이 홍천 별장에 무단 침입한 차량 사진을 공개했다.

28일 한혜진은 자신의 개인 채널에 홍천 별장을 배경으로 한 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다. 한혜진은 사진을 공개하며 “찾아오지 마세요, 집주인한테 양보하세요”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여기 폐쇄회로 번호판까지 다 녹화돼요. 부탁드립니다, 무서워요”라며 무단으로 침입한 차량이 찍힌 사진도 공개했다.

모델 한혜진이 공개한 사진. 사진|한혜진 개인채널

앞서 한혜진은 홍천 별장에서 생활하는 모습은 그동안 자신의 유튜브 채널과 방송 등을 통해 공개한 바 있다. 당시 한혜진은 “사생활이 노출돼 피해를 봤다”고 밝혔다.

또 한혜진은 지난 1월 공개된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해 “홍천 별장에 중년 부부가 무단침입해 차를 마시고 사진을 찍었다”라고 전했다. khd9987@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