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교육원 원장에 최현호 충북도청 정무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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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용노동교육원 제2대 원장에 최현호 전 충청북도청 정무특별보좌관(66)이 취임했다.
29일 오전 최현호 신임 원장은 경기 광주 한국고용노동교육원 본원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임기 3년의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최 원장은 취임사에서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는 가운데 노사가 상생하는 사회 실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최 원장은 지난 2021년까지 충북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서 초빙교수로 재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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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전 최현호 신임 원장은 경기 광주 한국고용노동교육원 본원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임기 3년의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최 원장은 취임사에서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는 가운데 노사가 상생하는 사회 실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또 교육원 직원들에게는 “개개인의 전문성 강화를 통해 교육원의 발전을 이룩하자”라고 당부했다. 이어 “교육원이 명실상부한 노사관계교육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허브기관으로서의 위상을 확립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최 원장은 지난 2021년까지 충북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서 초빙교수로 재직했다. 이후 지난 2022년 9월부터 김영환 충북지사 도정 내에서 충북 정무특보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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