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조업 경기 대폭 하락...전망도 비관적
채현석 2024. 4. 29.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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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 제조업 경기가 한 달만에 또 하락하며 기준치를 크게 밑돌았습니다.
한국은행 충북본부에 따르면 4월 도내 제조업 업황 BSI는 75로 전달 대비 4p 떨어졌으며 다음 달 전망지수도 6p 하락한 77에 그쳤습니다.
BSI 즉 기업경기실사지수가 100 이하면 경기를 부정적으로 보는 기업이 긍정적으로 보는 기업보다 많다는 의미입니다.
충북은 지난 1월 올해 최저점인 66을 찍은 뒤 세 달 연속 70대를 횡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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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 제조업 경기가 한 달만에 또 하락하며 기준치를 크게 밑돌았습니다.
한국은행 충북본부에 따르면 4월 도내 제조업 업황 BSI는 75로 전달 대비 4p 떨어졌으며 다음 달 전망지수도 6p 하락한 77에 그쳤습니다.
BSI 즉 기업경기실사지수가 100 이하면 경기를 부정적으로 보는 기업이 긍정적으로 보는 기업보다 많다는 의미입니다.
충북은 지난 1월 올해 최저점인 66을 찍은 뒤 세 달 연속 70대를 횡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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