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협본부 마라톤 동호회, 서울마라톤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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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동호회원은 자체 제작한 고향기부제 홍보물을 운동복에 부착하고 대회에 참가했다.
또 행사 현장에서 충북 출신 참가자에게 홍보물을 나눠줬다.
또 2만여명이 참가한 마라톤 대회에서 서울 광화문에서 출발해 여의도 공원을 거쳐 상암월드컵 평화광장까지 20여㎞를 함께 달리며 해당 제도를 널리 알렸다.
충북농협 관계자는 "앞으로 전국에서 개최하는 다양한 지역축제 등을 돌며 되도록이면 더 많은 이들이 충북지역에 기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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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협본부(본부장 황종연) 직원으로 구성된 달리기 동호회가 28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서울 하프마라톤’에서 고향사랑기부제(고향기부제) 홍보활동을 펼쳤다(사진).
이날 동호회원은 자체 제작한 고향기부제 홍보물을 운동복에 부착하고 대회에 참가했다. 또 행사 현장에서 충북 출신 참가자에게 홍보물을 나눠줬다.
또 2만여명이 참가한 마라톤 대회에서 서울 광화문에서 출발해 여의도 공원을 거쳐 상암월드컵 평화광장까지 20여㎞를 함께 달리며 해당 제도를 널리 알렸다.
충북농협 관계자는 “앞으로 전국에서 개최하는 다양한 지역축제 등을 돌며 되도록이면 더 많은 이들이 충북지역에 기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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