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영 늘씬 각선미에 시스루룩 입고 치명적인 록시로 변신

사진=티파니 영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티파니 영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이자 가수 티파니 영이 치명적인 매력을 뽐냈다.

4월 28일 티파니 영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roxie files 2024"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티파니 영은 뮤지컬 '시카고' 록시 역으로 분해 도발적인 포즈를 취했다.

티파니 영은 굴곡 있는 몸매에 화려한 메이크업으로 섹시미를 더해 팬들의 이목을 끈다.

한편 티파니 영은 지난 2011년 뮤지컬 '페임'에서 주인공 카르멘 디아즈 역을 맡아 뮤지컬 무대에 데뷔했다. 티파니 영은 뮤지컬 '시카고'에서 록시 역을 맡아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뮤지컬 '시카고'는 오는 6월 7일부터 9월 29일까지 디큐브링크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시카고'는 역사상 최고 성적을 낸 2021년 주·조연 멤버 최정원, 윤공주, 아이비, 티파니 영, 민경아, 박건형, 최재림, 김영주, 김경선, 차정현, S.J.Kim과 오디션을 거쳐 새롭게 합류한 정선아 (벨마 켈리 역)와 앙상블이 함께한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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